야학 수업이 끝날때마다 야학일지를 쓴다고 마음 먹었는데
한동안 거의 못썼다 ㅡ.ㅡ;
어제 백록담에 다녀와서인지 온몸이 쑤셔서 오늘 수업은 약간 일찍 끝내고 왔더니.. 여유 시간이 생겨 지금 적고 있다.
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져서 아픈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지
야학에 학생들의 출석이 저조하다 ;;;
그래도 꾸준히나오는 학생분을 위해 일차함수와 일차함수 문제풀이, 인수분해 및 이차방적식 복습 등을 통해 학생분이 자신감이 생기는 모습을 보면 이게 바로 수업의 재미가 아닌가 한다.
이제 2007년 수업도 4번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... 남은 수업도 알차게 하고
2007년 마무리 잘 해야겠다.
어서 산에 갔다온 피로가 풀렸으면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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