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지역 모임에 좀 참석을 했다가
뒷풀이까지 참여를 하여서 좀 피곤했다.
뒷풀이까지 참여를 하여서 좀 피곤했다.
그리고 오늘 새벽에 근무일정이 잡혀 있어서 수면을 취한 시간은 겨우 3~4시간 되는 것 같다.
그래도 무사히 새벽업무를 마치고 또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데...
하루종일 밀려오는 피로감이란... ㅜ.ㅜ
너무 힘이 없어서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.
그리고 오늘은 월요일이라 야학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걱정도 좀 되었다.
그런데... 학생분이랑 내가 통한건지
회사 업무중 잠깐 학생분에게서 연락이 와서 오늘 몸이 안좋아서 수업에 참여가 힘들 것 같다고 했다.
사실 4월 검정고시까지 남은 수업시간이 오늘을 포함하여 3회밖에 되지 않아서 수업을 한번 빠지는 것이 큰 타격이다.
순간 내가 게을러진 것인지 학생분의 불참을 바로 받아 드리고 대신 다음 수업시간까지 2005년도 검정고시 문제를 풀어오라는 과제를 내어주었다.
체력회복을 좀 해서... 남은 2회의 수업동안에는 정말 열심히 수업하도록 해야겠다.
오늘은 이제 그만 좀 쉬어야 긌다. 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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