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전 꿈을 꿨는데 서울시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꿈을 꿨다.
투표에 대한 꿈이었는데,
아침부터 오후시간까지 투표율이 점점 올라가는 것 같더니
여야 모두 긴장을 하고 언론에서는 난리가 나는 꿈.

그러나 결국 최종 투표율은 33.3%에 약간 미달한 31.9%로 종료되더라는..

결과는 주민투표 성사조건인 33.3%가 안되어 개표를 못하게 되는 것.

왜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...
만약 꿈대로 투표율이 딱 31.9% 가 된다면..

로또를 사봐야 겠다. ㅋ


 
Posted by 기동청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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